제품리뷰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만카돈 오라스튜디오4 리뷰_240510 약속이 없지만 혼자 나가고 싶은 때가 있다. 혹은 만나기로 한 시간까지는 좀 남았지만 일찍 나가고 싶은때도 있다. 그럴때 나는 백화점가서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데, 특히 스피커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. 더현대 서울에도 지하층에는 LP와 스피커 등을 전시한 곳이 있는데, 내가 자주 가는 곳이다. 가면 범접하기 힘든 몇백, 몇천 만원대 스피커도 있고, 그래도 맘먹고 살 수 있는 몇십만원대 스피커들도 있다.비싼 스피커는 보면서 '돈 많이 벌면 하얀 대리석바닥에 저런 스피커 하나 두면 좋겠구먼...' 생각하고, 그래도 살 수 있는 스피커를 보면 ' 좋긴한데, 이걸 아파트에서 들을 수 있나...? 사면 어디다 두지' 별 생각을 다한다.예전에 하만카돈의 사운드스틱이 진열되어 있는걸 봤었는데. 너무 현대적이고 이뻐서 놀.. 이전 1 다음